도봉구, ‘함석헌기념관’ 게스트하우스 설치
- 2020-11-05
- 함석헌기념관
도봉구, ‘함석헌기념관’ 게스트하우스 설치
오는 7월 문을 열 서울 도봉구의 함석헌기념관(조감도)이 자치구 중 최초로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도봉구는 ‘한국의 간디’라 불린 함석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선생이 마지막 생애를 보냈던 쌍문동 옛집을 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해 늦어도 7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후략)
2015. 4. 22.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