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소개
함석헌기념관은
함석헌기념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권 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함석헌 선생(1901 ~ 1989)을 기리기 위해 마지막 여생을 보내셨던 도봉구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작은 기념관 형식으로 건립한 곳입니다.
함석헌 선생이 생활하셨던 지상 1층은 선생의 유품 전시, 발자취, 영상 상영 등 전시실로 구성하였으며, 창고로 사용하셨던 지하 1층은 세미나실, 도서열람실, 게스트룸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씨알갤러리와 주민공간으로 유리온실과 앞마당 쉼터가 조성되어있습니다. 함석헌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함석헌 선생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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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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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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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문화관광 발전계획 수립(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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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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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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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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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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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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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 및 함석헌 기념사업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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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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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헌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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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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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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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헌기념관 건립 실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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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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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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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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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헌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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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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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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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내부 전시시설 및 주민활용 공간 조성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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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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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헌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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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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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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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청-도봉문화재단 위수탁 운영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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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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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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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헌기념관 현충시설 지정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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