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함석헌기념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詩월의 문학‘ <칼릴 지브란의 시세계>
- 2023-11-12
- 함석헌기념관
멋진 시월의 마지막 주말,
함석헌기념관 유리온실에서 박총목 목사님과 함께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 있습니다.
시월의 문학 마지막 강의 시간에 만나는 칼릴지브란의 작품을 통해 사랑,사람,영성을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임을 깨닫게 되네요.
2023년 함석헌기념관 시문학강좌에서 만난 셸리, 에머슨, 소로우, 칼릴 지브란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유 지평이 확장되어 조금 더 너그러운 삶과 마주하시길 바랍니다.